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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사업이 정체됐던 개봉3구역이 2177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다시 태어난다.
구로구 고척동 311-14번지 일대 위치한 개봉3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정비계획결정(변경안)이 수정가결됐다.
이 사업지는 개봉역(1호선)과 고척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심의를 통해 아파트 22개동 총 2177가구(공공임대주택294가구)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이번 정비계획 결정 시 2010년 최초 정비구역 지정 이후 일어난 주변 여건 변화(개봉2구역, 고척1구역 재건축구역 해제 등)를 고려해 도로 폭원 축소 등 정비기반시설 설치계획을 변경한다. 또 일부 유상매입으로 결정됐던 용도폐지되는 지자체 소유 정비기반시설을 무상양도로 전환함에 따라 공공기여 부족분을 공공주택으로 추가 확보하게 됐다.
인근 고척근린공원과 단지 중앙부에 조성하는 공원이 연계되는 위치에는 사회복지시설을 계획했다.
이곳 사회복지시설에는 수요조사를 통해 아이돌봄센터, 노인요양시설, 청소년시설 등 지역 필요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3592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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