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청담 상지리츠빌 31억,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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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상지리츠빌 31억·문정동·올림핌훼밀리타운 18억[경매브리핑]

4월 1주차 법원 경매 총 2229건 진행, 658건 낙찰
서울 아파트 15건 경매 이중 5건 낙찰

이번주 법원 경매를 통해서는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9차가 31억여원
송파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이 18억여원
양천구 신정동 아이파크가 17억여원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츠빌9차

2023년 4월 1주차(4.3~4.7) 법원 경매는 총 2229건이 진행돼 이중 658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은 70.2%, 총 낙찰가율은 74.5%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는 15건이 경매에 부쳐져 이중 5건이 낙찰돼 낙찰율은 33.3%, 낙찰율은 82.0%를 기록했다.

서울 주요 경매 물건을 보면 강남구 청담동 상지리치빌9차(전용 201㎡)가 감정가 36억4000만원, 낙찰가 31억1380만원(낙찰가율 85.5%)을 보였다.
이어 서울 송파구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 107동(전용 136㎡)이 감정가 23억5000만원, 낙찰가 18억8100만원(낙찰가율 80.0%)를,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동아이파크 106동(전용 115㎡)이 감정가 20억3300만원, 낙찰가 17억2815만원(85.0%)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