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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45층 아파트 들어서나

by 호갱너너 2023.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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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추진 의사 높아...소유자 70% 동의


24일 서울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 4단지 재건축준비위원회는 전날 양천구청에 주민입안을 제안하며 목동 아파트 최초로 45층 재건축을 추진한다.
 
입안제안을 하기 위해서는 토지 등 소유자 60% 이상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4단지는 이보다 많은 70%의 동의를 받았다. 목동4단지는 1·2·8·13단지와 함께 지난 2월  28일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이 확정됐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4단지는 목동 아파트 최초로 45층을 제안했다. 용적률 300%.
앞서 12단지는 35층으로 제안했다.

교육특구 목동에서도 입지가 좋은 4단지는 목동 4단지 주민들의 재건축 추진 의사가 높고 재건축이 되면 국회대로공원을 품은 명품 학군 주거단지가 될 것이다.

▒ 4단지 주변 풍부한 개발 호재
서울시에서 세계적인 선형공원을 목표로 만든다는 국회대로공원 2025년 완공 목표로 공사 진행 중.
2024년 11월 계약 종료되는 홈플러스 부지 역시 특별계획구역으로 개발 예정.
목동14단지 중 9,11단지를 제외한 12개 모든 단지 안전진단 통과 재건축 확정.
신월시영아파트 신탁방식 정비사업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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