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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신고가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4월 서울 아파트 신고가는 208건으로 집계됐는데 거래 비중은 7.8%로 올해 들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달 신고가 거래 기준 상승액 상위 10위권에는 서울 아파트가 8건을 차지했다.
상승액 1위는 성동구 성수동2차 '성수동두산위브'로 전용면적 131㎡가 지난달 15.2억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고가(2009년 9월)보다 7.2억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159㎡는 올해 3월 62억에 거래된 뒤 한 달 만에 5.5억 상승한 67.5억에 손바뀜 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한편 4월 전국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는 1104건(3.6%), 신저가는 506건(1.6%)으로 전월 대비 거래 건수와 비중이 모두 감소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86316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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