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NC Soft)는 게임 개발사이자 배급사입니다. 회사는 리니지, 길드워, 블레이드앤소울과 같은 인기 있는 게임을 개발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회사소개
엔씨소프트는 대한민국의 게임 제작 및 배급사입니다. 창업주이자 현 대표이사는 김택진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창업 당시 온라인 게임 전문이 아닌 인터넷을 기반한 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였습니다. NC HTML 에디터 등의 소프트웨어나 기업 납품용 그룹웨어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와 제휴하여 그룹웨어를 만들어 여러 회사에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리니지의 큰 성공이후 다른 사업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창업주 김택진의 대학교 후배. 아이네트에서 리니지를 개발하던 개발사 송재경의 리니지 팀을 김택진대표가 인수해 엔씨소프트에서 개발을 완료하고, 정식서비스를 시작하게 됩니다. 당시는 IMF 외환위기로 투자 받기가 어려워 서비스 시작까지 난행을 겪었으나, 게임이 유명해지고 PC방 열풍까지 겹쳐 엄청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회사비젼
NC Soft는 회사의 성장과 수익을 잠재적으로 견인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1. 모바일 게임으로의 확장 : 모바일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엔씨소프트는 모바일용 게임을 더 많이 개발함으로써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회사는 이미 리니지 시리즈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과 같은 인기 있는 타이틀의 모바일 게임으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 리니지 시리즈의 지속적인 발전 : 엔씨소프트는 전용 팬층을 보유한 인기 게임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타이틀을 출시함으로써 회사는 이러한 게임의 인기를 활용하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3. 새로운 시장으로의 확장 : 엔씨소프트는 이미 북미와 유럽 시장으로 확장했고, 중국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 시장을 위해 게임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4. 스포츠에 대한 투자 확대 : 엔씨소프트는 이미 스포츠에 투자했지만, 아직 성장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더 많은 스포츠 행사를 후원하고 프로팀에 투자함으로써, 회사는 스포츠의 증가하는 인기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신작발표와 주가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TL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 23일 밝혔고, 아마존게임즈는 이번 계약으로 리니지 TL의 북미/남미/유럽/일본 등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국내/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권역은 엔씨소프트가 직접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TL은 MMORPG 장르로 기존 PC와 모바일을 넘어 콘솔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엔씨소프트의 승부수입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TL을 필두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여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할 계획이며, 21년 하반기부터 부진한 주가도, TL 출시와 함께 한단계 더 올라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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