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제가 허리를 다쳤는데요.ㅠㅠ
친정부모님이 복대 갖고 오셔서 복대 차고 몸보신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우이동엔 맛집이 많지만 단연 1등으로 손꼽고 즐겨 가는 장어구이 맛집 [왕의 장어] 소개해드릴게요~^^
북한산우이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는 15분, 차량으로는 3분 거리입니다.
[왕의 장어]는 1년 365일 쉬지 않고 명절에도 장사하네요. 언제든 편하게 오실수 있고, 2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넓은 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1층에서 손질된 장어를 계산하고 2층으로 올라가면 되는데요. 장어값 많이 올랐네요ㅠㅠ 손질된 장어 600g 기준으로 72,000원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점심때인데도 이렇게나 사람이 많습니다.
예전엔 상차림비를 받았는데 이젠 안 받더라고요.
장어값에 포함된 것 같아요~
식사 후엔 1층에서 커피 드시면 이야기하실 공간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이번엔 오후에 둘째가 도장 가야 해서 패쓰했어요~
기본 상차림 모습입니다.
셀프바가 있어서 얼마든지 갖다 먹을 수 있어 좋아요~
그래도 욕심부리지 않기^~^
우와~!!! 사랑스러운 장어 구워지는 모습~♡
예전엔 직접 구워 주셨는데 초벌 되어 오네요.
가지런히 놓고 싶었지만 배고프니 마음이 급하여 굽굽~!!!
상추, 깻잎, 명이나물에 장어와 생강을 야무지게 얹어서 다양하게 즐겨 봅니다. 아~~~ 맛있어서 또 먹고 싶어라~♡
아무리 배 불러도 장어탕은 놓칠 수 없죠.
장어탕에 밥 한 그릇 말아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크~~~~ 👍 👍 👍
정말 언제 가도 한결같이 맛있고 든든하게 먹어서 기분 좋
게 만드는 그곳. 왕의 장어 한번 드셔 보세요~!!!
완전 내돈내산인데 너무 적극적이죠??
먹는 것엔 진심인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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