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룡'으로 잘 알려져 있는 '부와지식의배움터' 신현강 대표가 올 하반기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작년 12월에 아무도 집을 사려 하지 않았지만 지금 보면 사실상 바닥이었다. 집값이 더 떨어지길 기다리는 것보단 각자 형편에 맞춰 내 집 마련에 나서길 추천한다"고 하네요.
과거에도 역전세는 몇 번 있었지만 그 충격이 1년을 넘긴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정부도 대책을 마련 중인 만큼, 이번 역전세 역시 오래 가지 않을 것이며, 그 때문에 집값이 급락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2021년 높은 가격에 계약됐던 전세 매물이 올 하반기 시장에 쏟아지면서 최악의 역전세난이 올 것이라는 우려에 신 대표는 "정부가 전세 퇴거자금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완화 방침을 밝혔고, 최근 서울 등 일부 지역에서 전셋값이 반등하고 있어 걱정했던 것보단 충격이 덜할 가능성이 크다"며 "서울시의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정책으로 이주 수요가 늘어나면서 시장 분위기가 의외로 빨리 바뀔 수도 있다. 최근 분당에서 리모델링 단지들의 이주가 시작되며, 전셋값이 오르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덧붙였습니다.
요즘 보면 슬슬 바닥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각자의 자금 상황에 맞춰 가장 입지가 좋다고 평가받는 지역에 투자하고 더 좋은 지역으로 옮겨가면서 자산을 불리는게 가장 안전하고 결과적으로 수익성도 높은 것이라는 것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이제 너무도 당연한 정공법이라는걸 알죠.
자금이 부족하다면 서울 주변부를 주목하는 것도 방법인데요.
서울이 너무 비싸다면 서울로 출퇴근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아파트를 매수해 거주하면서 돈을 모아가며 다음 투자를 준비하는거죠.
시장 분위기가 회복된다 해도 무리한 투자는 금물입니다.
경기 불확실성이 크니 자신의 현재 자금상황에 맞게 주택구입을 해야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면서 잃지 않는, 성공적인 투자를 해야 합니다. 나만의 노른자를 향하여 진격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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