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남 집값 반등1 은마 3억 넘게 껑충...속 쓰린 집주인 강남 집값이 바닥을 찍고 빠르게 반등하면서 저점에 집을 판 집주인들이 후회하고 있다. 이미 계약금에 중도금까지 냈는데도 불구하고 계약을 무를 수 있냐고 물어오는 집주인부터 부동산 중개업소까지 괜한 분풀이를 하는 경우도... 은마아파트 전용 76은 지난 1월 17.95억에 손바뀜하고 이어 지난달 21억300만원까지 오르면서 3억800만원이 뛰었다. 전용 84도 마찬가지. 지난 2월 21.3억에 거래됐던 이 단지는 3월 24억까지 오르면서 2.7억 반등했고 지난달에 23억원대 거래가 3건이나 이뤄졌다. 집값이 단기간에 오르면서 저점에 집을 판 집주인들의 한숨은 깊다. 은마가 있는 대치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집을 사려면 구청 허가가 필요하다. 허가가 떨어지면 계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 잔금을 내고 6개월 안에.. 2023. 5.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