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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2

강남 아파트 사야하는 이유? #'TOP 50' 시총 먼저 올랐다 국내 아파트 전국 시가총액 톱 50위 대장주 아파트 매매가격이 11개월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이 아파트들은 대부분 잠실·압구정·반포 등 '강남권'에 속한 아파트다. 'KB선도아파트 50지수'는 전국 주요 아파트 가운데 시가총액(세대수×가격) 상위 50개 단지를 매년 선정해 시가총액의 지수와 변동률을 나타낸 것이다. 5월 기준 시가총액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 단지는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로 시총이 14조9800억원 (평당 5608만원)에 달했다. 15조원 회복을 눈앞에 뒀다. 총 8109세대로 구성돼 2018년 12월 준공된 6년차 아파트다. 시총 2위 역시 잠실 권역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가 차지했다. 시총 13조1100억원 (평당 5679만원) 3위.. 2023. 5. 30.
'영끌' 은마 경매 26.5억에 낙찰...입찰가보다 8.6억 상승 첫 경매에서 최소 입찰가격 28억원 선에 나왔다가 유찰이 거듭됐던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세번째 경매에서 드디어 팔렸다. 유찰로 인해 이번 경매에서의 최소 입찰 가격이 17억선까지 떨어졌지만 처음 입찰가격에 육박한 26억선에 낙찰된 것. 이 물건은 집값이 최고점을 찍던 2021년 8월 27억원에 구입한 사람이 이자 감당을 하지 못해 결국 지난해 11월 경매시장에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업체를 통한 '영끌'로 24억원을 빌렸다가 감당하지 못했던 것이다. 세번째 경매에 나왔던 은마아파트 전용 84(12층) 물건에 45명이 입찰해 가장 높은 가격을 써낸 사람에게 낙찰됐다. 매각가는 첫 입찰가격의 95%인 26억5289만원이다. 2위와 3위의 제시가격도 만만치 않았다. 첫 입찰가격의 86%와 83%인 24억15..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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