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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부족4

건설사 주택사업 수주 기피_향후 주택 공급 문제 # 올해 인허가·착공 실적 하락 # 건설사 주택 수주액도 1년 전 대비 반토막 # 시장 상황 수익성 악화...향후 주택 공급 줄어들 수도 건설사들이 신규 주택사업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향후 집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1~4월 주택 인허가 실적은 1년 전보다 23.3% 감소한 12만3371가구로 조사됐다. 착공 실적은 6만7305가구로 같은 기간 43.2% 줄었다. 금융비용 확대와 공사비 및 인건비 상승 등으로 주택 사업의 수익성 악화가 가시화되면서 인허가 및 착공실적이 쪼그라든 것이다. 건설사들의 수주실적도 크게 축소되는 분위기다. 대한건설협회가 발표한 4월 월간건설경제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수주 실적은 3조4722억원으로 1년 전 8조7367억원보다 60.3% 축소됐다. 올해.. 2023. 6. 16.
희소성 잃은 소형아파트, 더 떨어지고 덜 올랐다 대형과 소형 아파트값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 가구 증가로 소형이 인기를 모으면서 한때 가격 격차가 좁혀졌으나 최근 들어 더 벌어지고 있다. 이달 들어 서울의 경우 대형이 소형보다 평당 551만원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평당 평균 매매가격 기준이며 대형은 전용 85㎡초과, 소형은 전용 60㎡이하다. 소형 아파트값 강세는 2007년부터 나타났다. 이전까지는 큰 평형이 주도주였다. 실제로 2006년 대형과 소형 격차는 평당 전국 579만원, 서울 809만원, 수도권 641만원 등으로 가격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졌다. 하지만 2007년 이후 10년 여간 가격차이는 계속 좁혀졌다. 중소형이 인기를 끌면서 2011년에는 소형이 더 비싼 가격 역전 현상도 일부 나타나기도 했다. 소형 아.. 2023. 5. 16.
2~3년뒤 집값 또 뛴다 수도권 아파트 인허가 물량 '뚝' 2008년 금융위기 수준으로 추락 "공급 한파 계속된다" 우려 목소리 "현재 추세라면 2~3년 뒤 아파트값이 폭등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인허가를 받아야 아파트를 짓는데 물량이 너무 줄었습니다." 'V자 반등이냐 L자형 횡보냐' 올해 집값 전망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추세를 봤을 때 반등이 시작됐다는 분석도 있지만 반대로 기술적 상승으로 연말까지는 횡보국면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폭란론자들은 '2차 하락 또는 계단식 하락'을 전망하기도 한다. 그런데 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집값이 뛴다'는 의견이 많다. 여기에는 2~3년 뒤에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깔려있다. # 수도권 아파트 인허가, 2008년 금융위기 수준 그렇다면 아파트 공급부족은 정말.. 2023. 4. 29.
매수자 우위시장 얼마 안남아_'물건 가치'에 집중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67405?sid=101 "기준금리 상승 여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수자 우위 시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 만큼 부동산 매수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준석 제이에투자전문 대표는 19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2023 이데일리 부동산 포럼'에서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자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기준금리 인상 여력이 많지 않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 3월 기준금리를 4.75~5.00%로 결정했다. 한국은행은 이달 3.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고 대표는 금리 인상이 멈추고 시장 유동성이 다시 늘어나는 시점에..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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