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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복합지구2

토지거래허가구역_정부가 콕 집어준 최상급지 서울시가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동(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청담·대치동)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으로 시끌시끌합니다. 지난 2020년 6월 23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첫 지정 이래 4년간 규제 지역으로 묶이는 셈인데요. 서울시가 이들 4개동에 대한 규제를 연장한 건 삼성동 코엑스에서 현대차GBC(옛 한전부지), 잠실종합운동장으로 이어지는 166만㎡ 에 4가지 핵심산업시설(국제업무,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시컨벤션)과 수변공간을 연계한 마이스(MICE) 거점 조성 사업이 예정돼서입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있는 이들 사이에서도 '토지거래허가구역이야말로 정부가 콕 집어준 최상급지'란 말이 나오는 이유죠. 삼성동이 지금은 대치동보다 5~6억원 낮은 시세인데, 지금 봉은사-삼성역 지하 상가 조성과 현.. 2023. 6. 8.
대치·삼성·청담동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해달라 부동산 거래량 35% 수준으로 급감, 거래가격 6억원 이상 하락...주민 70% 재지정 반대 서울시 강남구가 대치·삼성·청담동 일대 9.2㎢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 만료일이 도래함에 따라 15일 서울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의견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국제교류복합지구 및 인근 지역의 부동산 투기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2020년 6월 23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후 두 차례 연장돼 올해 6월 22일 지정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다. 강남구는 지난 4년간 해당 구역에 대한 실거래가공개시스템 자료 중 아파트 거래데이터를 분석하고 25개 주요 아파트단지에 대한 부동산시장 중개업소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2020년 6월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부동산 거래량이 35% 수준으로 급감.. 2023.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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