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제업무지구2 용산 집값, 송파 제치고 3위_강남 3구 흔들리나 안녕하세요. 호갱너너입니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 166㎡(55평)가 지난달 36.7억에 거래됐습니다. 2021년 1월 체결된 직전 최고가 31.5억보다 5억원 넘게 뛰면서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57평 실거래가를 앞질렀는데요. 2021년 11월 42억원까지 치솟았던 아시아선수촌 151㎡는 지난 4월 35.5억원에 매매됐습니다. 용산구가 송파구를 제치고 '집값 상위3위' 자리에 오르면서 서울 집값 'TOP3'를 굳건히 지켜온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용산구의 평당 아파트값은 6509만원으로, 강남 8564만원, 서초구 7835만원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비싸지면서 송파구는 6327만원으로 4위로 밀려났습니다. 지난해 8월만.. 2023. 6. 30. 질주하는 용산_전세 마저 송파 제쳤다 ▒ 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용산 ▒ 평당 전세가격 2759만원 ▒ 매매에 이어 전세까지 송파보다 비싸 ▒ 호재 많고 개발 속도내는 곳 많아 서울 용산구 전세가 송파구 전세가격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송파구 아파트 전세가격 하락세가 용산구보다 더 크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지역별 평당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 자료에 따르면 3월 서울 용산구는 2759만원으로 송파구보다 12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송파구가 2800만원으로 용산구보다 비쌌으나 송파구가 한 달 사이 53만원이나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덜 하락한 용산구 전세가격이 송파구를 앞선 것이다. 매매가격은 용산구 6620만원, 송파구 6268만원으로 격차가 352만원으로 더 벌어졌다. 용산구는 윤석열 .. 2023.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