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후 저층주거지1 도시재생 1호 10년 만에 신속통합으로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서울의 대표 노후 저층주거지인 종로구 창신동 23·숭인동 56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0만 5천㎡ 규모, 2천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합니다. 박원순 전 시장 재임 당시 1호 도시재생 선도구역으로 지정된 창신·숭인동 일대가 재정비촉진사업 해제 후 10년 만에 최고 30층 높이의 2000가구로 다시 재개발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정체됐던 곳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하여 절차를 간소화해 연내 정비계획을 확정한다고 합니다. 신통기획은 정비계획 수립과정에서 서울시가 통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5년 .. 2023. 7.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