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후주거지역1 7800가구 서울 도심복합사업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선도지구에 대한 착공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 본격화된다. 가구수는 총 7765가구에 이른다. 올해 여름 시공사 공모를 앞두고 대형 건설사들도 수주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심복합사업 서울 선도지구 6곳이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도심복합사업은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주거지역을 공공시행 및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통해 신규 공공주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지역부터 먼저 착공돼 오는 2025년에는 6곳 모두 공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공모 후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은평구 연신내역(392가구), 도봉구 방학역(424가구), 쌍문역 동측(639가구)은 상반기 내로 서울.. 2023.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