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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복합사업3

신길2구역, 연신내 등 6곳 40층대 주거단지 탈바꿈 ▒ 도심복합사업 설명회 개최 ▒ LH, 7765가구 2026년 착공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길2구역 등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지구 6곳의 설계 공모 절차를 마무리 짓고 주민 설명회에 나서고 있다. LH는 최대 49층, 7700여 가구로 탈바꿈하는 6개 선도지구에 대해 오는 6월부터 사업승인 절차를 시작해 2026년 착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H는 신길2구역과 증산4구역 등 저층 주거지 2곳과 연신내역, 방학역, 쌍문역 동·서측 등 4개 역세권 도심복합사업 선도지구 설계 당선작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도심복합사업은 기존 재개발 사업으로는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해 도심 내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2021년 처음으로 서울 6곳이 선도지구로 선정됐다. 이곳에 재.. 2023. 4. 26.
조합원이 돈 더 내는 이상한 재개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95990?sid=101 경기도 부천의 재개발 예정 지역. LH가 주도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으로 개발 속도를 높였지만 원주민들은 울상이다. 원주민 우선분양 가격이 일반분양가보다 최대 1억원 이상 높을거란 소식 때문. 일반적인 재개발 사업이 기존 조합원에게 우대 혜택을 주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마이너스 프리미엄과 다름 없는 셈. 도심복합사업은 공공이 시행을 맡아 각종 절차를 줄여 신속한 주택공급을 가능케 하도록 지난 2021년 도입 하지만 당초 취지와 달리 원주민 분양가가 일반분양가보다 높은 역전 현상이 발생하며 사업이 표류. LH자료에 따르면 수유12구역 일반 분양가는 5.8~7.8억 수준이지만, 원.. 2023. 4. 17.
7800가구 서울 도심복합사업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선도지구에 대한 착공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 본격화된다. 가구수는 총 7765가구에 이른다. 올해 여름 시공사 공모를 앞두고 대형 건설사들도 수주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심복합사업 서울 선도지구 6곳이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도심복합사업은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주거지역을 공공시행 및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통해 신규 공공주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지역부터 먼저 착공돼 오는 2025년에는 6곳 모두 공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공모 후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은평구 연신내역(392가구), 도봉구 방학역(424가구), 쌍문역 동측(639가구)은 상반기 내로 서울..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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