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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용두동2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서울 강북 교통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청량리에 대단지 고층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하며 대대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39-1번지 일대에 조성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이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 8층~지상 59층으로 초고층 높이를 자랑하며 총 4개동 1152가구 규모를 자랑한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은 청량리역과 가깝고 역 주변에 초고층 단지 지어지고 있어 일대 스카이라인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청량리 6·7·8구역과 제기 4·6구역, 미주 아파트, 전농9·12구역 등이 재건축 또는 재개발을 추진 중이고 전농답십리뉴타운도 주변에 있다. 청량리역은 기존 1호선과 수인분당선, 경의중앙선 등 6개 노선뿐 아니라 GTX-B노선과 C노선 정차까지 계획되면서 역세권 일대 .. 2023. 6. 9.
동대문구 용두동 분양가 8억대 서울에서 3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는 단지가 '줍줍'에 나오자 신혼부부 특별공급에만 3000명 가까이 몰렸다. 동대문구 용두동 '래미안 엘리니티' 특별공급 무순위 청약 2가구(전용 74)에 2900명이 몰렸다. 서울에 거주하면서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인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한 신혼부부 물량 1가구에는 무려 2894명이 지원했다. 장기 복무 제대 군인이 지원 가능한 상대적으로 조건이 까다로웠던 기관추천 물량 1가구에는 6명이 신청했다. 이 같이 해당 단지가 제한된 수요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했음에도 흥행한 배경으로는 2020년 분양 당시 분양가에 공급된 점이 꼽힌다. 래미안 엘리니티 74㎡의 분양가는 8억500만원(3층), 8억2200만원(9층)인데, 해당 면적은 지난 3월 11.3억에 매매 거래가..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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