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분양우려1 둔촌주공 34평 18억_분양가보다 5억↑ 국내 최대 재건축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전용 84 입주권이 분양가보다 5억원 높은 18억원에 팔렸다. 지난 1~2월 일반분양 과정에서 '미분양 우려''까지 나왔던 상황과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 것. 위치가 좋은 1~3단지 A타입은 18억원대에, 뒤쪽에 있는 4단지는 17억원대에 거래된다. 입주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이어지는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로, 흔히 '조합원 물건'으로 불린다. 일반분양 당첨자가 얻은 분양권과는 다르다. 이 단지는 금리 인상발 부동산 침체로 지난 12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7대 1이란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업계에선 초기 계약률이 40%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향후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쏟.. 2023.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