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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래미안원베일리 공사비 1130억원 증액 8월말 입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가 공사비 증액을 확정하면서 8월 말 예정대로 입주를 진행합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 조합은 총회에서 조합원 2146명 중 1714명(80%)의 찬성으로 '시공사 도급 계약 변경 및 변경 약정서 체결의 건'이 가결되었습니다. 조합과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총회 직후 1130억 원 규모의 공사비 증액안에 날인하면서 최종 확정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8월 12차 사업시행계획 변경에 따라 조합에 공사비를 1566억 원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조합은 한국부동산원 공사비 검증을 거쳐 적정 공사비 증액분으로 1222억 원을 통보받았습니다. 이후 양측은 공사비 증액 규모를 두고 협상을 진행했고, 조합원 추가 분담금 없이 증액 가능한 1130억 원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조.. 2023. 6. 30.
올해 50억 넘는 초고가 아파트 거래 가장 많았던 반포 올해 1~4월 한 채당 50억원이 넘는 초고가 아파트 매매거래 총 27건 중 가장 많았던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으로 조사됐다. 반포동에서만 9건의 거래가 있었고, 전형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압구정동이 8건으로 뒤를 이었다. 반포동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단지는 '래미안퍼스티지'로 올해 4월 7일 전용 222.76㎡ 가 81억원에 거래됐다. 반포자이(전용 244.54㎡)도 지난 3월 11층이 63억원에 팔렸다. 이보다 적은 평형인 전용 194.51㎡ 역시 지난 2월 53억원이라는 초고가에 거래됐다. 지어진지 40년된 반포주공1단지 역시 전용 107.46㎡ 가 지난 3월 59억, 67억에 거래되기도 했다. 반포주공은 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총 5002가구 대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올해만 총 8건..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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