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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재건축2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공사비 1130억원 증액 8월말 입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가 공사비 증액을 확정하면서 8월 말 예정대로 입주를 진행합니다. 래미안 원베일리 재건축 조합은 총회에서 조합원 2146명 중 1714명(80%)의 찬성으로 '시공사 도급 계약 변경 및 변경 약정서 체결의 건'이 가결되었습니다. 조합과 시공사인 삼성물산은 총회 직후 1130억 원 규모의 공사비 증액안에 날인하면서 최종 확정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8월 12차 사업시행계획 변경에 따라 조합에 공사비를 1566억 원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조합은 한국부동산원 공사비 검증을 거쳐 적정 공사비 증액분으로 1222억 원을 통보받았습니다. 이후 양측은 공사비 증액 규모를 두고 협상을 진행했고, 조합원 추가 분담금 없이 증액 가능한 1130억 원으로 뜻을 모았습니다. 조.. 2023. 6. 30.
반포 재건축 초고층 갈등 # 반포1단지 1·2·4주구 조합, 최고 49층 추진 # 조합원 대상 설계변경 설명회 이어 총회 예정 # 입주 지연·추가 비용 부담 우려에 반대 목소리도 서울시의 '35층 룰'이 풀리며 주요 재건축 단지가 앞다퉈 층수 상향을 추진하는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공사비 증액 및 사업 지연 등을 우려하며 반대하는 견해도 나오는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서초구 반포1단지 1·2·4주구 조합은 이달 16일 총회를 열어 최고 35층을 49층으로 상향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참석한 조합원 중 50% 이상이 동의하면 통과된다. 이에 앞서 49층 설계 변경에 대한 조합원 대상 설명회도 4차례에 걸쳐 진행 중이다. 조합 집행부는 층수 상향을 통해 한강변 랜드마크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무엇보다 층수를 높이면 한강을 조망할 ..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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