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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2

토지거래허가제...갭투자 차단인가, 재산권 침해인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03220?sid=101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 등 4곳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 더 연장되면서 찬반 여론이 뜨겁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압구정 등 주요 재건축단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이로 인해 당초 오는 26일까지였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이 내년 4월26일로 1년 연장됐다. 이에 여론은 여전히 들끓고 있다. 토지거래허가제가 과연 갭투자 차단 효과가 있는 것인지, 아니면 과도한 재산권 침해는 아닌지 의견이 분분하다. 더욱이 재산권 침해는 물론, 인근 지역과의 형평성 문제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1978년 도입된 토지거래허가제는 투기성 거래를 막.. 2023. 4. 17.
서울 청약 "완판 또 완판" 1.3 대책 이후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이 잇따라 청약 흥행을 기록 중인 가운데, 연말까지 서울에서 40여개 단지가 공급된다. 다만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돼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는 늦어지는 분위기다. 상반기 계획됐던 물량들이 대부분 하반기로 연기됐다. 1.3대책으로 청약 규제가 완화된 이후 서울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이 잇따라 높은 청약 갱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규제 이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분양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영등포자이디그니티'(양평12구역)은 평균 198.1: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예비당첨자 추첨에서 완판됐다. 이어 은평구 역촌동에서 분양한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시그니처'도 11.3:1의 경쟁률로 전타입 마감했다. 이달 청약을 받은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 디센시아'는 평균 51.7:.. 2023.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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