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업계획승인2 리모델링 안전기준 강화_수평증축도 2차 안전진단 실시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서울시가 기존 벽을 일부 철거한 뒤 덧대 짓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했습니다. 리모델링 특성상 건축물에 부담이 늘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시가 사업시행인가단계부터 강화안을 적용키로 한 만큼 중구 남산타운, 동작구 우성·극동 등 서울시에서 '리모델링 대어'들이 새로운 기준을 적용받을 전망입니다. 7일 건설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최근 25개 자치구에 '공동주택 리모델링 안전기준 개선 방안'을 발송했습니다.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를 전면 철거하고 다시 짓는 재건축과 달리 골조를 남긴 채 수평 또는 수직으로 건물을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내부구조를 변경하거나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내력벽 철거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 2023. 8. 8. 7800가구 서울 도심복합사업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선도지구에 대한 착공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 본격화된다. 가구수는 총 7765가구에 이른다. 올해 여름 시공사 공모를 앞두고 대형 건설사들도 수주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심복합사업 서울 선도지구 6곳이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도심복합사업은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주거지역을 공공시행 및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통해 신규 공공주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지역부터 먼저 착공돼 오는 2025년에는 6곳 모두 공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공모 후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은평구 연신내역(392가구), 도봉구 방학역(424가구), 쌍문역 동측(639가구)은 상반기 내로 서울.. 2023.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