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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기간 단축3

'삼성동 모아타운'신청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국제교류복합지구 등 개발호재로 뜨거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인 '모아타운'이 추진되고 있어 화제다. 삼성동 모아타운 사업은 강남구 삼성동 24번지 일대 약5만6000㎡에 추진되고 있다. 삼성동 모아타운 준비위에 따르면 사업설명회 이후 구청에 동의서를 제출하기까지 11일 만에 토지 등 소유주의 동의율이 30%를 넘었다. 모아타운 사업은 서울시의 핵심 주택공급 정책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재개발이 힘든 10만 미만 소규모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때문에 모아타운은 노후 건축물 수가 사업시행구역 전체 건축물 수의 50% 이상일 경우 구역 지정이 가능하고, 사업 진행 시 용도지역 상향 및 용적률 완화 등 규제완화 혜택을 .. 2023. 6. 16.
신월7동 2900가구 신속통합기획안 확정 서울 양천구 신월7동 913 일대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되어 2900가구 규모의 대단지가 조성된다. 이 일대는 1970년대 토지구획정리사업으로 형성된 이후 김포공항 입지에 따른 고도제한 등으로 11층~12층 수준으로만 개발할 수 있는 제약이 많았던 곳이다. 그러나 김포공항 고도제한이 완화돼 14~15층 높이가 가능해졌다. 용도지역 상향으로 기부채납 없이 평균층수 등을 완화 적용한 계획이 가능해진다. 교통 인프라도 확충된다. 남부순환로 변에 2028년 개통 예정인 경전철역사(오솔길실버공원역)와 입체적 연결된 주거 상업복합타운 설치, 기존 지역의 주요 가로(지양로 및 남부순환로70길)를 따라 근린생활시설 배치를 통해 신설 역세권과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 동선과 연계된 가로 활성화를 유도했다. 시는 신월7동 9.. 2023. 6. 1.
송파 마천동 9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 확정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77250?sid=101 송파 마천동 93-5 일대, 2200가구 수변특화단지로 재탄생 서울 송파구 마천동 93-5 일대가 최고 35층, 2200가구 규모의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마천동 9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마천동 93-5 일대는 n.news.naver.com 서울 송파구 마천동 93-5 일대가 최고 35층, 2200가구 규모의 수변특화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0일 이같은 내용의 마천동 93-5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 마천동 93-5 일대는 2011년 재정비촉진지구에 편입됐으나 주민동의 등 문제로 정비구역 지정이 중지된 후..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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