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 분양시장2 서울 미달 단지 사라지고 소규모 단지까지 수요 몰려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청약 심리 회복과 함께 서울에서 '미달 단지'가 사라졌습니다. 분양가 상승에 대한 우려와 향후 브랜드 대단지 청약 일정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서울 청약에 대한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강동구 '둔촌 현대수린나' 특별공급에는 16가구 모집에 192건의 신청이 몰리면서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 단지는 34가구 공급되는 소규모 단지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침체됐을 때 이같은 비브랜드, 소규모 단지가 가장 먼저 타격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서울 소규모 단지에도 관심이 집중되면서 수요가 몰리는 셈입니다. 최근 서울에서 청약을 진행한 5개 단지 모두 미달없이 청약 접수를 마쳤는데요. 5개 단지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단지는 89... 2023. 7. 11. 서울 분양시장 훈풍_입지별로 온도차 서울 분양 시장에 훈풍이 분다. 규제 완화로 청약 문턱은 낮아졋지만 수요가 몰리면서 청약 당첨 기회는 오히려 좁아질 수 있다. 같은 서울이라도 분양가와 입지에 따라 온도차가 있을 전망이다. 지난 16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서울시 은평구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은 121가구 모집에 9550명이 몰려 평균 78.9:1의 높은 청약 경쟁률 기록. 전용 59타입은 1가구 모집에 494명이 몰려 경쟁률 494:1 기록. 대단지는 아니지만 지하철 6호선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평당 평균 분양가가 2610만원으로 ,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가 7~8억원대로 책정돼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기 아파트 상위권은 분양 예정 단지들이 차지할 정도로 청약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특히 올 하반기에.. 2023. 5.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