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선호지역1 '집값 바로미터' 강남 거래량 회복 '집값 바로미터'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이 4개월 연속 100건을 넘어섰다. 되살아난 강남 매수세는 주변 가격 상승을 견인하며 '서울 집값 바닥론'에 힘을 더하고 있다. 5월 서울 강남구 아파트 거래량은 105건으로 집계된다. 이로써 강남구 거래량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연속 100건을 넘어서게 됐다. 지난해 미국발 금리인상 여파로 거래절벽이 심각했던 것과는 다른 양상이다. 강남구 거래량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8개월 연속 100건에 미치지 못했다. 심지어 9~12월에는 30건대를 기록했을 정도. 그러나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힘입어 시장이 되살아나면서 거래량을 점차 회복하는 모습이다. 강남구는 서초·송파·용산구와 함께 아직 규제지역으로 묶여 있지만, 15억원 이상 아파.. 2023. 6.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