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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증축3

리모델링 안전기준 강화_수평증축도 2차 안전진단 실시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서울시가 기존 벽을 일부 철거한 뒤 덧대 짓는 공동주택 리모델링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했습니다. 리모델링 특성상 건축물에 부담이 늘 수 있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서입니다. 시가 사업시행인가단계부터 강화안을 적용키로 한 만큼 중구 남산타운, 동작구 우성·극동 등 서울시에서 '리모델링 대어'들이 새로운 기준을 적용받을 전망입니다. 7일 건설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최근 25개 자치구에 '공동주택 리모델링 안전기준 개선 방안'을 발송했습니다. 리모델링은 기존 아파트를 전면 철거하고 다시 짓는 재건축과 달리 골조를 남긴 채 수평 또는 수직으로 건물을 확장하는 방식입니다. 이 과정에서 내부구조를 변경하거나 엘리베이터 설치를 위해 내력벽 철거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 2023. 8. 8.
내력벽 철거와 수직증축 등을 서둘러 검토하겠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를 찾아 리모델링의 대못으로 꼽히는 내력벽 철거와 수직증축 등을 서둘러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리모델링만 막다른 골목에 밀어 넣진 않는다"라고 말했는데 재건축뿐만 아니라 여러 방식으로 재정비가 가능하도록 '불이익'이 없게 하겠다는 것이다. 평촌신도시는 1995년 12월에 준공된 1기 신도시로 5.15㎢ 면적에 16만5188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총 54개 단지 4만1201가구 규모며, 주차면이 세대당 0.7로 평균(0.9대)보다 낮다. 특히 용적률이 204%로 다른 1기 신도시인 분당(184%)이나 일산(169%)보다 높아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지는 편에 속한다. 해당 지역에선 리모델링 사업이 활발하다. 실제로 54개 단지 중 26개 단지가 .. 2023. 6. 4.
대치1차현대,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가 ▒ 지하 3층~지상 18층, 138가구 규모로 탈바꿈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서울 대치1차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이 지난 27일 강남구청으로부터 말뚝(Pile) 기초로 준공된 아파트 최초로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가를 받았다.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대치1차현대 리모델링 사업 조합과 회사는 지난해 10월 국토안전관리원으로부터 파일 기초 수직증축 2차 안전성 검토를 통과한 바 있다. 이후 강남구청을 비롯해 서울시와 지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세부적 기술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안정성을 확인하고 최종 허가를 받게 됐다. 대치1차현대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120가구 규모의 단지로 지난 1990년 준공됐다. 2017년 8월 사업추진을 본격화한 이후 말뚝기초로는 국내 최초로 2차 ..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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