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공단1 북아현2구역도 공사비 갈등 금리 인상, 물가 원자재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의 정비사업장에서 공사비 분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2구역 재개발 사업 또한 시공단과 조합간 공사비를 둘러싼 갈등이 빚어지는 양상입니다. 북아현2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기존 1714가구에서 2300여 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로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 2호선 아현역을 끼고 있어 북아현뉴타운 내에서도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강북 주요 재개발 지역인 북아현뉴타운 내 북아현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최근 시공단인 삼성물산· DL이앤씨 공동사업단으로부터 공사비 안내 공문을 받았습니다. 시공단은 조합이 요청한 마감재 적용을 근거로 평당 800만원 중반대 공사비를 제시하자 조합이 반발하고 나.. 2023.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