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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탁 방식' 정비사업 쉽게 보기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오늘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980년대 지어진 아파트가 많은 서울 목동과 노원에서 설명회가 자주 열리고 있습니다. 양천구 목동14단지, 신월시영아파트와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는 이미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 추진 중인데요. 1970년대 준공된 반백살 아파트가 많은 여의도에선 공작·광장·시범·한양아파트 등이 신탁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1. 신탁 방식이란?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보통 주민들이 직접 '조합'을 만들어 추진합니다. 주민 투표로 뽑힌 조합장이 사업 전반을 이끌게 되죠. 신탁 방식은 이런 조합 방식과는 다릅니다. 신탁 방식은 '부동산 신탁사'란 기업에게 재건축·재개발 사업을 맡기는 방법입니다. 제3자인 신탁사가 설계도를 .. 2023. 7. 8.
신월시영 재건축_신탁방식으로 3200가구 # 코람코, KB와 신월시영 재건축 신탁방식 협약 서울 양천구 재건축 단지인 신월시영아파트가 32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신월시영아파트는 서울 양천구 신월동 987-1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총 225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올해 준공 36년차(1988년 준공)로 지난 2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건축방식을 묻는 설문조사에 무려 91.8%가 신탁방식 재건축을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코람코-KB컨소시엄은 기존 용적률 132%, 2256가구였던 신월시영아파트를 용적률 약 250%, 총 3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갖춘 서울 서부권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부동산 신탁사가 재건축·재개발 등의 시행을 맡아 사업을 주도하는 정비사업 방식이.. 2023. 5. 23.
공사비 급등 몸살에 신탁방식 정비사업 선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703216?sid=101 정부 규제 완화에 노후단지 정비사업 '고삐' 자금조달·사업지연 리스크↓...신탁방식 추진 활발 수수료 부담 천차만별, 계약해지 어려움 지적도 고금리와 재잿값 인상 등으로 재건축·재개발 추진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면서 신탁방식 정비사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 도봉구 창동 상아1차 재건축예비추진위원회는 이달 초 KB부동산신탁과 '신탁방식 재건축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에 돌입했다. 이번 업무협약 이후 추진위와 KB부동산신탁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참여를 위한 주민 동의서 징구에 나선단 계획이다. 양천구 신월동 일원 신월시영도 코람코.. 2023. 4. 17.
공사비 갈등에 자금조달 쉬운 신탁 재개발 늘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50384?sid=101 최근 공사비가 가파르게 상승하며 시공사와 갈등을 겪는 사업장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신탁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는 조합이 늘고 있다. 재건축 사업장에서 신탁 방식을 도입하면 자금 회수에 대한 신뢰가 높아 자금 조달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인식이 한몫한 것으로 보이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리스크 확산 탓에 자금 조달단계부터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늘면서 신탁방식을 고려하는 재개발 사업장이 느는 추세다. 최근 한국자산신탁은 남서울 럭키아파트 재개발 사업에 대한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 986가구의 남서울 럭키아파트 재개발 사업은 1982년에 준공된 것으로 올해 초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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