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통기획8 도시재생 1호 10년 만에 신속통합으로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서울의 대표 노후 저층주거지인 종로구 창신동 23·숭인동 56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10만 5천㎡ 규모, 2천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합니다. 박원순 전 시장 재임 당시 1호 도시재생 선도구역으로 지정된 창신·숭인동 일대가 재정비촉진사업 해제 후 10년 만에 최고 30층 높이의 2000가구로 다시 재개발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정체됐던 곳으로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하여 절차를 간소화해 연내 정비계획을 확정한다고 합니다. 신통기획은 정비계획 수립과정에서 서울시가 통합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정비구역 지정까지 통상 5년 .. 2023. 7. 5. 달동네 상도동 일대 29층 1190가구 아파트로 서울 상도동 244 일대 재개발 사업 후보지가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습니다. 달동네로 알려졌던 곳이 재개발을 통해 최고 29층 내외로 1190가구가 규모로 거듭납니다. 상도동은 1960년대부터 기존의 도시구조를 유지한 채 형성돼 온 저층주거지로 대상지 일대는 재해에 취약한 급경사지입니다. 지난 2018년 9월 상도유치원 붕괴사고가 일어났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이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사지형의 특성을 살린 친환경 주거단지 5만142㎡ 규모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우선 현재 다수의 옹벽과 계단으로 이뤄진 골목길을 확장하고 연결해 보행과 차량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순환도로 체계를 조성함으로서 단지의 접근성을 강화합니다. 주 진입도로인 성대로의 도로체계를 개선하고, 단지 동측으로 공공보행통로를 조성.. 2023. 6. 26. 용산 청파2구역 종상향_용적률250%까지 서울 용산의 첫 신속통합기획 선정지인 청파2구역이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통합돼 대단지로 변모합니다. 용적률 최대 상한선이 250%에 달해 1900여가구 단지로 조성되는데요.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결정 고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청파동주민센터에서 '청파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이같은 신속통합기획안의 밑그림을 내놨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1년 12월 청파2구역을 1차 신통기획 선정구역으로 지정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인근 지역인 용산구 서계동 33일대도 2차로 선정돼 용산구 신통기획은 총 2곳입니다. 서울시는 현재 1종과 2종(7층이하)인 청파2구역 전체를 2종으로 종상향해 250%까지 용적률을 높이기로 했는데요. 청파2구역 면.. 2023. 6. 18. 상계주공6단지, 신통기획 때 패스트트랙으로 서울 곳곳의 주요 재건축 단지가 '속도'에 방점을 찍은 신속통합기획 재건축 대열에 합류한 가운데, 2600여 가구 규모로 서울 노원구 내에서도 손 꼽히는 대단지 상계주공6단지 또한 신통기획 때 패스트트랙(자문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정비 기간 단축뿐 아니라 용적률 상향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만큼 고층 개발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상계주공6단지 재건축예비추진위원회는 최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통기획 신청 동의서와 정비계획입안 동의서를 징구 중이다.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민간 주도 재개발·재건축 초기 단계부터 주민들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을 모두 갖춘 계획안을 마련해 사업 절차를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신통기획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정비계획과 지구단위계획 통상 5.. 2023. 6. 15. 잠실주공5단지 신통기획으로...70층까지 서울 강남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잠실주공5단지가 신속통합기획 자문방식을 신청하기로 했다. 지난해 2월 정비계획안이 통과된 상황이지만 이를 다시 원점으로 돌리고 신통기획에 올라타 층수상향과 기간 단축을 노려보겠다는 것. 정비계획이 확정된 단지가 이를 변경하고자 신통기획을 신청하는 것은 잠실주공5단지가 최초다. 이달 초부터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통기획 자문방식 동의서 확보에 나선 조합은 이미 신통기획 신청 요건인 동의율 30%를 넘기고 40%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의서 확보율 절반을 점겨 19일인 금요일에 구청에 접수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통기획으로 사업의 방법을 바꿔 층수 제한 폐지 등을 담은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적용하여 현재 최고층을 50층으로 승인받은 것을 잠실역 주변인 준주거지역에 70.. 2023. 5. 17. 압구정 재건축 초고층, 신통기획안 '윤곽'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용도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압구정 3구역은 재건축 후 세대수가 3906세대에서 5810세대로 늘어난다. 이 구역 용적률은 평균 320% 수준에서 정해졌다. 주민들이 선택할 경우 최고 층수가 기존 35층에서 49층으로, 그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도 생긴 것이다. 아파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주변이 준주거지역으로 용도가 오르며 '초고층 개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열렸다. 압구정 2~6구역은 압구정-서울숲 보행로가 신설돼 성수동과 연결된다. 단지중앙 도로를 없애고 외부순환도로와 덮개공원을 신설키로 했다. 주거지와 분리된 한강까지 보행로가 신설된다. 층수는 디자인 혁신설계안에 따라 유동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정비업계에선 50층 내외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2023. 4. 25. '구름뷰' 아파트 생기려나...최고 49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18419?sid=101 서울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 일대에 대한 '재건축 개발' 밑그림이 다음 주에 공개된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주변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가 오르는 방안이 유력해 '초고층 개발'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압구정 2~5구역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안)을 마련했고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주민들에게 이를 소개한다. 신통기획 주민설명회를 압구정 2·3구역은 25일, 압구정 4·5구역은 26일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준비된 기획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조만간 확정안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민간과 재건축 정비계획안 초안을 함께 만드는 .. 2023. 4. 18. 여의도 대교아파트 '신속통합기획' 신청...여의도 재건축 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406_0002257399&cID=10401&pID=10400 [단독]여의도 대교아파트 '신속통합기획' 신청…"여의도 재건축 탄력"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대표 노후 단지 중 하나인 '대교아파트'가 서울시 재건축 패스트랙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에 참여한다 www.newsis.com 재건축 인허가 기간 단축...12월 조합설립 목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의 대표 노후 단지 중 하나인 '대교아파트'가 서울시 재건축 패스트랙인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에 참여한다. 대교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신속통합기획 주민기획(안)을 영등포구청에 제출했다. 추진위는 신통기획 참여 이후 조합설립 절차를 진행하는 .. 2023. 4.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