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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수심리2

진짜 바닥 찍었나...서울 거래량 늘고 상승거래 속출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늘면서 집값 상승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671건으로 석 달 연속 2000건을 넘어섰다. 지난달 거래량은 아직 신고 기간이 이달 말까지로 보름가량 남아있기 때문에 최종 거래량은 3000건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 정부가 1.3부동산 대책 등을 통해 규제를 완화한 데다,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최저 3%대로 떨어지면서 주택 매수를 보류했던 수요자들이 움직인 것으로 풀이된다. 거래량이 늘면서 매매가격도 상승하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5주 연속 낙폭이 둔화했다. 송파·서초·강동·강남 등 강남권에서는 상승거래가 이어졌고, 노원·동작·용산 등 비강남권에서도 상승 전환되는 모습이다. 성동구도 하락세가 지속되다 1년 만에 보합으로 전환했다. 서울 아.. 2023. 5. 14.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지난주 대비 1.3p 상승 최근 급매물 소진으로 전국 아파트 매수심리는 25주 만에 80선을 회복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도 8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4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0.3으로 지난주 대비 1.0포인트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 31 이후 6개월 만에 80대 선에 진입한 것이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 매수자보다 매도자가 많다는 의미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 2월 넷째 주 66.3으로 저점을 기록한 뒤 3월 첫째주부터 8주째 상승 기류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기준선 100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으로 매수세는 약한 모습이다. 5개 권역 중 용산 종로구가 있는 도심권 지수는 같은 기간 77.9 → 81.1로 가장 크게 올랐다..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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