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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상향2

옛 신정1-5구역_956세대 아파트로 재탄생 2014년 뉴타운 출구전략의 일환으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던 신정동 1152번지 일대(옛 신정1-5구역)가 956세대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신정 1-5구역 일대는 낮은 개발이익 등으로 인해 2014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데 이어 2017년 신정재정비촉진지구에서도 해제됐다. 시는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후 낙후되는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3월 정비구역 재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했고 같은 해 8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 혼재된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으로 상향된다. 신정 1-5구역 일대는 인센티브를 통한 용적률 상향까지 적용 받으면서 이 지역에는 용적률 250% 이하, 높이 75m 이하, 956세대(공.. 2023. 6. 8.
노원구 상계역 일대 39층, 2900가구로 신통기획 확정 서울 노원구 상계5동 154-3일대가 최고 높이 39층, 2900가구 주거단지로 재개발된다. 서울시는 노원구 상계5동 154-3일대 재개발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대상지 주변에선 불량주거지 개선을 위한 택지개발사업, 주택공급을 위한 대규모 정비사업, 지하철역 개통 등 지속적인 개발이 추진됐지만, 대상지는 소외돼 개발의 움직임이 없었다. 이로 인해 노후 건축물 밀집, 불법주정차 및 보차혼용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져 개선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이번에 확정된 신속통합기획안에 따르면 상계5동 154-3일대는 상계역, 계상초등학교, 수락산과 연계한 계획수립을 통해 역세권, 초품아, 숲세권등을 모두 갖춘 도시와 자연이 연결되는 주거단지(최고 39층, 약 2900가구)로.. 2023.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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