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1 분당 리모델링 이주로 전셋값 3000만원 껑충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일대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고 있다. 일부 단지가 리모델링을 진행하면서 1700여가구가 이주를 시작하면서다. 기존 아파트의 뼈대만 남기고 다시 짓는 리모델링을 하면 기존에 살던 세입자들은 다른 곳으로 이사해 살아야 한다. 느티마을 이주로 일대 전셋값이 가파르게 치솟은 이유다. 2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4단지는 지난 18일 이주 개시 공고를 냈다. 이주 기간은 내달 26일부터 오늘 9월 27일까지 총 4개월이다. 앞서 지난달 24일엔 느티마을 3단지도 이주 개시 공고를 냈다. 3단지는 이달 26일부터 오늘 8월 25일까지 4개월 간 이주를 시작한다. 느티마을3·4단지는 각각 1994년 입주했다.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돼 2017년 리모.. 2023.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