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민거점공간1 청년안심주택_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 서울시가 '청년안심주택'을 지역 주민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도 육성한다. 청년안심주택 안에 어린이집, 수영장, 작은도서관 등 지역에 필요한 시설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 은평구 대조동에 위치한 청년안심주택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의 커뮤니티시설인 은평청여울수영장 개관식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은평청여울수영장처럼 공공임대주택에도 민간 분양아파트 못지않은 커뮤니티시설을 계속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호반베르디움 스테이원은 지하 6층~지상 28층, 총 977가구로 지어졌다. 공공임대가 347가구, 민간임대가 630가구다. 공공임대란 임대료가 주변 시세의 30~50% 수준으로 낮은 임대주택을 일컫는다. 민간임대의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85~95% 수준이다.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이곳 입주 신청 .. 2023. 6.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