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택도시보증공사2 광명뉴타운11구역-매달 준다던 이자 없다? 광명뉴타운 내 최대어로 꼽히는 광명11R구역이 이주 단계에서 이주비 미대출 배당을 놓고 조합원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 광명11R구역 재개발 사업은 광명4동과 철산4동 일원 19만8419㎡에 지하4층~지상42층 25개동 규모로 4291가구와 부대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앞서 조합이 이주비 미대출자에게는 이자를 보전하겠다고 했는데, 애초 월별 지급은 불가능했던 상황이어서 대출 받지 않은 이들만 상대적으로 손실을 입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조합은 추가적인 이주비 대출 기회를 마련한 바 있으며, 입주시 정산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이주 단계인 광명11R구역 재개발조합은 이주비 미대출자 조합원 1100여명과 배당 지급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조합은 이주비 미대출자에게는 대출자들이 받는 이.. 2023. 5. 26. 깊어지는 분양시장 양극화 분양시장의 수요가 서울로 쏠리는 현상이 심화되자 이러한 양극화를 고려해 세심한 미분양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18일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위축지역 지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조정대상지역은 과열지역과 위축지역으로 나뉜다. 부동산 시장 과열과 침체 시 지정요건을 충족하면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과열지역이나 위축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주건협은 대구와 경상북도와 같이 미분양이 심각한 지방에 대해 위축지역 지정을 제시했다. 지난달 2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5438가구다. 이중 대구가 1만3987가구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경북(9074가구), 충남(8456가구) 등에서 미분양 주택이 쌓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위축지역 지정 시 DSR 비적.. 2023.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