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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주거지역2

압구정 재건축 초고층, 신통기획안 '윤곽' 서울 강남구 압구정역 용도지역이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된다. 압구정 3구역은 재건축 후 세대수가 3906세대에서 5810세대로 늘어난다. 이 구역 용적률은 평균 320% 수준에서 정해졌다. 주민들이 선택할 경우 최고 층수가 기존 35층에서 49층으로, 그보다 더 높아질 가능성도 생긴 것이다. 아파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주변이 준주거지역으로 용도가 오르며 '초고층 개발'이 이뤄질 가능성이 열렸다. 압구정 2~6구역은 압구정-서울숲 보행로가 신설돼 성수동과 연결된다. 단지중앙 도로를 없애고 외부순환도로와 덮개공원을 신설키로 했다. 주거지와 분리된 한강까지 보행로가 신설된다. 층수는 디자인 혁신설계안에 따라 유동적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정비업계에선 50층 내외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2023. 4. 25.
'구름뷰' 아파트 생기려나...최고 49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18419?sid=101 서울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 일대에 대한 '재건축 개발' 밑그림이 다음 주에 공개된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주변은 준주거지역으로 용도가 오르는 방안이 유력해 '초고층 개발'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압구정 2~5구역에 대한 신속통합기획안(신통기획안)을 마련했고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주민들에게 이를 소개한다. 신통기획 주민설명회를 압구정 2·3구역은 25일, 압구정 4·5구역은 26일에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준비된 기획안에 대해 주민의견을 수렴한 후 조만간 확정안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이다. 신통기획은 서울시가 민간과 재건축 정비계획안 초안을 함께 만드는 ..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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