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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이 줄어든다_결국은 도심, 중심부다 서울의 3대 업무지구인 도심과 여의도,강남 주변 신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면서 공급가뭄이 심각해 이들 지역 중심으로 청약 수요가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 분양시장에서도 서울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여기서 서울의 3대 업무지구란 도심권역(CBD), 여의도권역(YBD), 강남권역(GBD)을 말합니다.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분양했던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는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98.76:1이었습니다. 이는 올해 서울 분양현장 가운데서 가장 높은 경쟁률로 기록되었죠. 이 단지는 여의도권역, 도심권역과 가깝습니다. 또한 4월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분양한 '휘경자이 디센시아'도 분양에 성공했는데요. 시청까지 수도권전철 1호선을 이용해 30분 이내 이동이 .. 2023. 6. 23.
'2030영끌' 급매물 위주 거래량 증가 올 들어 2030세대의 아파트 거래량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완화 대책 등에 힘입어 거래가 살아났으나, 거래량 증가가 확산될지는 지켜봐야 한단 분석이다. 올해 1분기 2030세대 거래량 증가율은 12.7%로 4050세대 12.0%를 추월했다. 점유비중도 31.3%로 1.9%포인트 늘었다. 전국 아파트 거래 8만8104건 가운데 2030세대는 2만7566건으로 31.3%를 차지했다. 2030세대의 아파트 매입은 40대를 앞질렀다. 앞서 40대를 앞지른 경우는 2021년 3분기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 2030대의 '패닉바잉(공황 구매)'현상이 나타났던 때였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대출 규제 완화와 함께 급매물이 출회하면서 2030세대들이 매매기회로 삼은 것으로 풀이했다. 앞서 정..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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