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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상승3

같은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양극화 현상이 뚜렷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서울 매매가격지수가 6주 연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락세와 보합세를 이어갔던 것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인데요. 특히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었는데 최근 용산구와 마포구, 성동구 등 이른바 '마용성' 지역이 합세해 강남4구가 끌고 마용성이 뒤에서 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각종 이슈로 마용성 일대가 변신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락세가 이어졌던 서울 부동산시장은 바닥이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여전히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같은 서울인데도 불구하고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노도강(노원·도봉·강북)을 중심.. 2023. 7. 15.
전세보증금은 금리에 의해 좌우된다_앤서니 장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 인터뷰 >>> 앤서니 장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교수 인터뷰 "전세보증금은 금리에 의해 좌우된다. 금리가 내리면 전세 보증금이 오르고 다시 집값을 밀어 올린다. 금리 인상기에는 정반대로 전세 보증금 하락과 집값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보증금 미반환 리스크가 커진다." 미국 명문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앤서니 장 교수가 '통화정책과 전세'라는 논문을 통해 금리 인상이 전세보증금 급락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했다. 이것은 2022년 1월 SSRN(사회과학네트워크)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현재의 전세 급락과 미반환 사태를 마치 본 듯 정확하게 예견한 비결은 뭘까? 중국계 캐나다인 앤서니 장 교수는 "전세는 세입자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임대인에게 무이자로 대출을 해주는 방식으로, 연간 임대료는 세입자가 은행에 지불하는 전세.. 2023. 6. 3.
금리동결+서울집값 반등...내집마련 적기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이번달 동결되고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반등하면서 주택마련 전략에 대한 변화가 주목된다. 대출이자 부담을 줄이면서도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시점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성장지역을 중심으로 고려하되, 가격 저점 여부를 확인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다. #금리동결...대출이자 부담 줄어들까 한은 기준금리가 3번 연속 동결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변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금리인상이 멈추면 대출이자 부담이 다소 줄면서 주택 시장에도 변화 가능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실제 한은은 기존대로 3.50%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기는 했지만 시장에서는 금리동결에 이어 인하 가능성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연준 제롬 파월 의..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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