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량리8구역2 롯데건설, 청량리8구역 수주_청량리역세권 '롯데캐슬 타운'으로 ▒ 랜드마크동 커튼월룩 특화로 '럭셔리 감성' 더해 ▒ 청량리4·7구역 이은 성과,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 형성 롯데건설이 또 다시 청량리역 인근 재개발을 수주하며 일대에 '롯데캐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지 주목된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소재 옛 KT청량지사 건물에서 열린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근 청량리 4구역, 7구역 재개발 수주에 이은 성과다.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 8만9299.67㎡에 지하 3층~지상 24층 610가구 아파트를 조성하는 청량리8구역 재개발사업은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이 정차하는 청량리역까지 도보권에 위치하는 등 입지가 우수한 곳이다. 역 앞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 2023. 5. 22. 서울 1~2년 뒤 '입주 절벽' 닥치나... 서울 알짜 재개발·재건축 부지도 주요 건설사들이 아파트 수주를 꺼리면서 1~2년 뒤 입주 물량이 급감하는 '입주 절벽'이 닥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만3338가구, 2024년 3만8512가구로 지난 5년 연평균 4만5499가구의 공급 물량을 밑돈다. 시는 올해 2월부터 향후 2년간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과 사업장 목록을 6개월 주기로 공개하고 있다. 민간 부동산업체 등이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에 대해 자체적으로 예측해 발표해 왔으나, 공공데이터와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다. 지난 2월 공개한 서울 입주 예정 물량을 보면 향후 2년간 연평균 3만5929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추산됐다. 금리 인상, 원자잿값 급상승 등 영향으로 지난 5년간 평균을 다소 밑돌.. 2023. 5.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