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트리플역세권1 수색증산뉴타운 개발 자세히 알기 대형 변전소 주변에 낡은 빌라가 밀집해 낙후지역 이미지가 강했던 수색동, 증산동 일대가 브랜드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수색역세권 개발에 힘입어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뉴타운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재개발이 완료되면 서울 서북부권 신흥 주거지로 발돋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 15년간 공전 후 2010년대 사업속도 수색동은 서울에서도 서북의 끄트머리로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삼표연탄 공장과 무연탄 화물열차의 종착역이 있어 퇴근 무렵이면 인부들이 몰려드는 것이 예전 풍경이었다. 수색증산뉴타운은 2005년 3차 뉴타운으로 지정됐다. 800여개 IT·미디어 기업이 입주한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배후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였다. 경의중앙선 수색역부터 DMC역까.. 2023. 6.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