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플로깅1 제로웨이스트_쓰레기 배출 줄이는 실천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36)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노노샵' (no plastic no animal product)을 지난 6일 오픈했다고 합니다. 줄리안은 평소 방송과 SNS등을 통해 환경 문제에 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온 환경운동가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제로웨이스트샵은 쓰레기 배출을 줄이는 가게를 말합니다. 줄리안의 동네엔 비건(채식주의자) 마트와 제로웨이스트샵이 없는데 본인처럼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가게를 차렸다고 하네요. 동네 주민과 환경에 관심있는 손님들이 찾아와 오히려 가게를 열어줘서 고맙다고 한다고 하네요. 줄리안은 2016년 유럽연합(EU) 기후행동 친선대사를 맡으며 기후위기와 채식, 제로웨이스트 등 다양한 환경 이슈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2023. 6.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