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1.3대책3 둔촌주공 34평 18억_분양가보다 5억↑ 국내 최대 재건축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전용 84 입주권이 분양가보다 5억원 높은 18억원에 팔렸다. 지난 1~2월 일반분양 과정에서 '미분양 우려''까지 나왔던 상황과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 것. 위치가 좋은 1~3단지 A타입은 18억원대에, 뒤쪽에 있는 4단지는 17억원대에 거래된다. 입주권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이어지는 새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는 권리로, 흔히 '조합원 물건'으로 불린다. 일반분양 당첨자가 얻은 분양권과는 다르다. 이 단지는 금리 인상발 부동산 침체로 지난 12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3.7대 1이란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업계에선 초기 계약률이 40%대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많았다. 향후 '마이너스 프리미엄' 매물이 쏟.. 2023. 5. 26. 실거주 의무 폐지 담은 주택법 개정안 보류 실거주 의무 폐지 담은 주택법 개정안 보류 소급적용 믿고 계약, 이미 입주 시작한 곳도 거주 않거나 속이면 1년 이하 징역 등 처벌 정부는 지난 1.3대책에서 분양권 전매제한을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입주자에게 부과되던 실거주 의무도 폐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실거주 의무를 폐지하기 위한 주택법 개정안은 아직까지 국회 소위원회도 통과하지 못한 상태다. 여기에 최근 전세사기 피해까지 급증하면서 자칫하면 실거주 의무의 폐지가 갭투자를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로 실거주 의무 폐지에 관한 논의가 또 다시 미뤄졌다. 주택법에 따르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의 입주자는 일정기간 해당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만약 거주하지 못할 사유가 발생하면 입주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그 사실을 알.. 2023. 4. 29. 지방 주민의 서울 원정거래 늘어날 전망 https://www.fnnews.com/news/202303201805020184 서울 아파트 사들인 외지인 늘었다…"집값 빠른 반등 기대" #. 부산에 사는 50대 김모씨는 얼마전 서울에 구축 아파트를 장만했다. 이주가 아닌 투자 목적이다. 1·3대책 이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및 용산구를 제외한 서울 전역이 비규제지역으로 바 www.fnnews.com 서울 아파트 사들인 외지인 늘었다... 집값 빠른 반등 기대!!! 1월 외지인 매매거래 1004건 전월 대비 50% 가까이 급증 1.3대책에 다주택자 대출 가능 (주택담보대출 비규제지역 최대 60%) 재건축 호재로 시세차익 기대로 30%가량 낮은 금액 매수하여 시세차익 서울 아파트 사들인 외지인 비중이 반년만에 최대치 (4건 중 1건 이상) 지.. 2023.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