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J공장부지1 4조원대 가양동 개발사업 재개_구청 심의 통과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공장부지 개발 사업이 구청 심의 통과로 다시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강서구청은 지난 14일 건축위원회를 열고 가양동 CJ공장부지 관련 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 1블록(20만7064㎡)은 지상 11층, 지하 7층 높이로, 2블록(20만5425㎡)은 지상 12층, 지하 4층 높이로 건축이 가능하다. 1블록은 업무시설, 판매시설, 교육 연구시설이 들어서고 2블록은 공장,근린생활시설, 문화시설 등 용도가 가능하다. CJ공장부지 개발사업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7배 크기 업무·상업·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총사업비는 약 4조원 규모다. 시행사는 인창개발, 시공사는 현대건설이 맡았다. 사업 추진은 서울시 건축심의 등을 거쳐 순항했고, 지난해 9월 강서구청의 관보를 통해 건.. 2023. 6.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