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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244741?sid=101
서울 지하철 오금역 인근에 최고 24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1일 열린 건축위원회에서 '가락현대53동 소규모재건축사업' 건축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가락현대53동 아파트(송파구 가락동 161-2)는 오금로와 오금공원이 가깝고 지하설 3·5호선 오금역 200m 앞 '더블 역세권'에 해당해 편리한 생활권을 갖췄다.
계획안에 따라 연면적 1만1484㎡, 지하 3층~지상 24층 규모로 주거동 1개 동과 부대복리시설이 지어진다.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26년 준공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전용 58·82㎡ 두 가지 형태의 69가구가 공급된다.
지상 1층은 시각적 개방성을 높이고자 층고 6m 이상의 필로티 구조로 설계됐다.
또 북측남측 도로변에 3m의 보행공지가 조성되고 북측 오금로와 남측 오금로38길은 보행동선이 연결된다.
옥상과 입면에는 친환경 패널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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