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태도

오늘. 
시험 감독 다녀왔습니다^-^
 
저는 작년부터 계속해서인지 이젠 떨리지 않는데
같은 학년 엄마는 두번째라 너무 떨린다고 하더라구요.
 
그걸 보면서 또 느꼈죠.
아이와 엄마는 한팀이 확실합니다.
 
아이들의 시험 치는 뒷모습을 보는데
시험시작 10분 정도 되니 엎드려 있는 아이들 보면서
좀만 더 보지... 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대부분 반에서 3분의1 정도 아이들만 
끝까지 성실하게 시험에 임합니다.
 
잘 보든, 잘 보지 않는
문제는, 태도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삶을 대하는 자세가 
성실한 마음가짐이길 바래봅니다.
 
시험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길~!!!
모든 학생과 학부모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