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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4

용산 집값, 송파 제치고 3위_강남 3구 흔들리나 안녕하세요. 호갱너너입니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아파트 전용 166㎡(55평)가 지난달 36.7억에 거래됐습니다. 2021년 1월 체결된 직전 최고가 31.5억보다 5억원 넘게 뛰면서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57평 실거래가를 앞질렀는데요. 2021년 11월 42억원까지 치솟았던 아시아선수촌 151㎡는 지난 4월 35.5억원에 매매됐습니다. 용산구가 송파구를 제치고 '집값 상위3위' 자리에 오르면서 서울 집값 'TOP3'를 굳건히 지켜온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용산구의 평당 아파트값은 6509만원으로, 강남 8564만원, 서초구 7835만원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비싸지면서 송파구는 6327만원으로 4위로 밀려났습니다. 지난해 8월만.. 2023. 6. 30.
경매시장 훈풍_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80%대 회복 5월 경매로 나온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6개월만에 80%대를 회복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서 재건축을 앞둔 단지들에서 나온 물건들에 수요가 몰리며 낙찰가율 상승을 견인했다. 서울 아파트 낙찰률은 24.8%로 전월(19.0%)보다 5.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낙찰가율은 81.1%로 전달 대비 4.6%p 상승하면서 2022년 11월(83.6%)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80%대를 회복했다. 특히 강남3구에서 재건축 예정인 대치동 은마, 잠원동 신반포2차, 잠실동 잠실주공 아파트에 수요가 몰리며 낙찰가율 상승에 영향을 줬다. 이 중 일부 단지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일반 매매로 사면 실제 입주를 해야하는 반면, 경매로 취득시에는 입주 의무가 없어 응찰자가 몰렸다는 분석도 나왔다. 강남구 대.. 2023. 6. 11.
주담대 규제 사라지자...15억 넘는 아파트 거래 4배 뛰었다 # 1분기 고가 아파트 거래 1021건 # 작년 4분기 275건보다 3.7배 늘어 # 15억 초과거래 강남 3구에 집중 # 송파구 거래량 337건으로 '최다' 지난해 말부터 15억 초과 아파트의 주담대가 허용된 이후 고가 아파트 거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미 올해 들어 서울서 거래된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 건수가 1000건을 넘어 지난해 4/4분기 275건에서 올해 1/4분기에는 1021건으로 약 3.7배나 급증했다. 올해 1/4분기 15억 초과 아파트 거래를 지역별로 보면 강남 3구에 집중된 가운데 송파구 거래량이 1위로 337건이다. 강남구(283건), 서초구(181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단지별로는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에서 15억 초과 거래가 가장 많았다. 전용 99.6의 경우 19억원.. 2023. 4. 25.
'1.3대책 영향 ' 서울아파트 매물 17% 상승...강남3구 주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455427?sid=101 네이버 뉴스 정치, 경제, 사회, 생활/문화, 세계, IT/과학 등 언론사별, 분야별 뉴스 기사 제공 news.naver.com 거래 늘자 작년 말 대비 서초·강남·송파 가장 많이 늘어 입주물량 느는데..."6월 이전 판다" 다주택자 매물 증가 정부의 1.3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의 아파트 매물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주물량이 늘어난 서초·강남·송파 등 강남3구 매물이 급증했다. 부동산 데이터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해 말 5만671건 대비 서울 아파트 매물은 5만9295건으로 17% 증가로 전국에서 매물이 가장 많이 늘어났다. 같은 기간 서울 광진구가 40.2% 늘었고, 뒤를 이어..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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