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발이익2 옛 신정1-5구역_956세대 아파트로 재탄생 2014년 뉴타운 출구전략의 일환으로 정비구역에서 해제됐던 신정동 1152번지 일대(옛 신정1-5구역)가 956세대 아파트로 재탄생한다. 신정 1-5구역 일대는 낮은 개발이익 등으로 인해 2014년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데 이어 2017년 신정재정비촉진지구에서도 해제됐다. 시는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후 낙후되는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 3월 정비구역 재지정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를 진행했고 같은 해 8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정비계획에 따라 제1종일반주거지역과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이 혼재된 용도지역은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으로 상향된다. 신정 1-5구역 일대는 인센티브를 통한 용적률 상향까지 적용 받으면서 이 지역에는 용적률 250% 이하, 높이 75m 이하, 956세대(공.. 2023. 6. 8. 개포주공1단지 올 연말 입주 차질 가능성 올 연말 입주를 앞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에서 아파트조합과 상가 간 갈등이 재연돼 입주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82년 준공한 개포주공1단지는 강동구 둔촌주공과 함께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대형 재건축 단지로 오는 12월 조합원 입주, 내년 1월 일반분양 입주를 앞두고 있다. 개포주공1단지 아파트 조합은 지난달 8일 아파트 조합이 강남구청에 상가와의 보상계약을 파기하는 내용의 관리처분계획변경을 신청했다. 변경안에는 아파트가 상가에 지불하기로 한 개발이익(상가기여 개발이익) 910억원을 3분의 1수준인 326억원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상가위원회 관계자는 "상가 측은 173명 정도고 아파트 조합은 5천명이 넘는다. 수적으로 절대우위에 있는 아파트가 일방적으로 .. 2023.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