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개포동역1 개포6·7단지 49층 초고층 랜드마크 노린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의 알짜 단지인 개포주공 6·7단지가 '35층 룰' 폐지에 따라 49층 재건축을 타진하고 있다. 일단 기존 35층안으로 건축심의를 통과한 뒤, 향후 49층안에 대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확인하다는 계획이다. 만약 49층안으로 설계 변경이 이뤄지면 개포동 내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가 탄생하게 된다. 개포동을 포함한 개포지구 내에서는 초고층 추진 단지가 적지 않다. 13일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월 구청에 건축심의를 접수하고 약 세 달간 협의해왔다. 이달 중에는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다음 달 중 건축심의가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합은 건축심의 통과에 이어 오는 12월 사업시행계획인가 신청을 목표로 .. 2023.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