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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인상2

봉천4-1-2구역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 분양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일원에 봉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이 9월 분양 예정입니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총 997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8~59㎡ 101가구 일반 분양으로 공급됩니다. 견본주택은 봉천도 일원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입니다.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현대건설이 봉천 4-1-2구역 개발 사업에 참여한 곳으로 도보권에 서부선 경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습니다. 노선이 개통되면 지하철 1·2·6·7·9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집니다. 현재도 반경 1.2Km 내에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7호선 숭실대입구역이 위치해 있고 이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역, 논현역까지 환.. 2023. 8. 28.
대치선경3차 조합, 공사비 부담에 사업 포기 서울 강남구 대치역 초역세권 알짜 물량인 대치선경3차 아파트의 재건축 진행이 전면 중단됐다.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부담으로 조합 측이 진행을 포기했고, 이 현장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던 현대건설과의 계약도 해지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아예 현장 전면에 설치된 공사 가림막에 현대건설의 '디에이치' 브랜드 안내문도 제거되기도 했다. 대치선경3차는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추진하다가 인근 동해상가와 대치상가를 포함해서 3568㎡의 부지를 통합 개발하는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전환했는데, 공사비 부담 등의 문제로 최근 조합측이 사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은 2021년 12월 가로주택사업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제안하며 단독입찰해 전 조합원의 찬성표를 받고 시공사..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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