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곡 개포우성5차1 상가에 발목 잡힌 은마 재건축 상가에 발목 잡힌 강남 재건축 사업 은마·진흥 등 10여곳 차질 주민은 "재건축서 아예 빼버리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가 상가 소유주와의 갈등으로 사업에 잇달아 제동이 걸리고 있다. 입주권을 노린 상가 소유주와의 마찰이나 소송 등이 빈번해 상가가 재건축사업 지연의 복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도곡동 개포우성5차, 서초구 서초동 진흥아파트 등 강남권에서만 10여 개 재건축 단지가 상가 문제로 분쟁을 겪고 있다. 대표적 강남 재건축 단지인 은마 재건축추진위원회는 당초 오는 6월로 계획한 조합설립 일정을 연기했다. 아파트 소유자의 동의는 대부분 확보했지만, 상가 내 갈등으로 동의율 확보가 더딘 영향이다. 도곡동 개포우성5차는 상가를 재건축 사업에서 제척하기로 하고 .. 2023. 4.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