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양가상한제4 가점이 낮은 청약자 당첨 꿀팁은? 안녕하세요. 호갱되지 않는 호갱너너입니다. 가점이 낮은 청약자도 당첨 확률을 높이는 꿀팁이 있다고 하는데 궁금하시죠? 전문가들은 가점이 낮은 청약자가 강남권 분양에 도전한다면 전용 60㎡ 이하 소형면적을 노려보라고 조언합니다. 정부는 지난 4월부터 규제지역으로 묶인 강남 3구에도 추첨제를 도입해 기존 가점 100%였던 전용 60㎡ 이하는 가점 40%, 추첨 60%로 바꿨습니다. 결혼 여부, 자녀 수에 따라 가점 쌓이는 정도가 달라지는 청약시장에서 청년 세대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입니다. 반면 전용 60~85㎡ 는 가점 70%의 비중이 높아 가점이 낮은 청약자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가점이 높은 수요자는 중대형 주택 당첨 기회가 높아졌습니다. 기존 가점 50%에 추첨 50%이던 전용 85㎡ 초과.. 2023. 7. 5. 개포주공1단지 올 연말 입주 차질 가능성 올 연말 입주를 앞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디에이치퍼스티어 아이파크)에서 아파트조합과 상가 간 갈등이 재연돼 입주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82년 준공한 개포주공1단지는 강동구 둔촌주공과 함께 서울 강남권을 대표하는 대형 재건축 단지로 오는 12월 조합원 입주, 내년 1월 일반분양 입주를 앞두고 있다. 개포주공1단지 아파트 조합은 지난달 8일 아파트 조합이 강남구청에 상가와의 보상계약을 파기하는 내용의 관리처분계획변경을 신청했다. 변경안에는 아파트가 상가에 지불하기로 한 개발이익(상가기여 개발이익) 910억원을 3분의 1수준인 326억원으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상가위원회 관계자는 "상가 측은 173명 정도고 아파트 조합은 5천명이 넘는다. 수적으로 절대우위에 있는 아파트가 일방적으로 .. 2023. 6. 7. 분양가상한제 해제 희비 얼어붙었던 주택시장에 봄기운이 돌며 10년 만에 분양가 규제 완화 희비가 재연되고 있다. 상한제 해제로 분양가가 평당 1억원까지도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강남이 아니다. 정부는 지난 1월 투기과열지구·분양가상한제지역 등 규제지역을 대거 해제했다. 현재는 강남3구와 용산구만 분양가 규제지역으로 남아 있다. 모두 상한제지역이다. 이처럼 분양가 규제가 풀린 데다 분양 경기가 살아날 분위기를 보이자 분양가가 꿈틀대고 있다. 5월 초 경기도 광명이 상한제 해제 이후 첫 분양을 했다. 광명뉴타운 1R 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자이더샵포레나였다. 분양가는 평당 2700만원. 앞서 지난해 12월 상한제로 분양한 R10 구역 호반써밋그랜드에비뉴가 평당 2450만원. 평당 250만원 올랐다. 영등포에선 1년 새 평당 800.. 2023. 5. 22. 청약통장 '싹쓸이' 흥행단지 공통점 올해 1분기 전국에서 분양을 진행한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 조사에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단지들이 모두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가 평균 청약 경쟁률 198.7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올해 초 부동산 관련 규제가 해제되면서 분양가상한제 족쇄를 풀게 됐지만 지난해 상한제를 반영해 책정한 분양가로 공급됐다. 2위는 서울 강동구 '고덕자이센트로'로 평균 청약 경쟁률은 45.33대 1로 집계됐다. 이 기간 전국 1순위 청약 접수량은 총 7만8441건이었다. 이중 5만7453건이 상위 5개 단지에 집중됐다. 전체의 73%에 달하는 비중으로, 1순위 청약자 10명 중 7명이 상위 5개 단지에 청약통장을 사용한 셈이다. 시장 침체로 무엇보다 가.. 2023. 5.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