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업성 우수2 '논현동현아파트' 재건축 분담금 1000만원 수준 서울시 강남구 도심 속 '논현동현아파트' 소유주 재건축 분담금이 1000만원 수준인 것으로 추정됐다. 논현동현아파트는 압구정 도산공원사거리와 세관사거리 사이에 위치한 입지에 현재 용적률이 174% 정도로 낮아 사업성이 우수한 단지로 꼽힌다. 1986년 준공돼 37년차인 이 단지는 6개동 548가구로 구성된 노후 아파트다. 재건축 후에는 10개동, 905가구로 탈바꿈한다. 최고층은 35층이다. 늘어나는 357가구 가운데 126가구는 국민주택으로 공급된다. 계획안에 따르면 소유자 분양가 추정액은 전용 59㎡ 15.5억, 84㎡ 20.7억, 106㎡ 24.5억, 133㎡ 30.6억으로 계산됐다. 재건축 이후 아파트 소유주가 부담하게 될 추정 분담금도 고시됐다. 전용 84㎡ 소유주가 같은 면적을 분양 받으려면 .. 2023. 6. 17. 7800가구 서울 도심복합사업 서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선도지구에 대한 착공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 본격화된다. 가구수는 총 7765가구에 이른다. 올해 여름 시공사 공모를 앞두고 대형 건설사들도 수주를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심복합사업 서울 선도지구 6곳이 내년 말부터 순차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도심복합사업은 사업성이 부족한 노후주거지역을 공공시행 및 용적률 상향 등 혜택을 통해 신규 공공주택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모가 작은 지역부터 먼저 착공돼 오는 2025년에는 6곳 모두 공사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설계공모 후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준비 중이다. 은평구 연신내역(392가구), 도봉구 방학역(424가구), 쌍문역 동측(639가구)은 상반기 내로 서울.. 2023.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